신경균 신임 대표 KBS 아메리카 부임
2023-08-03 (목) 12:00:00
KBS 아메리카 신임 대표에 신경균(53) 사장이 부임했다고 KBS 아메리카 측이 밝혔다.
신경균 신임 사장은 고려대 사회학과를 거쳐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7년 KBS에 입사, 2TV사업국 부장, 드라마사업부장, 강남사업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신경균 사장은 “KBS 아메리카가 미주지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방송사이자 언론사로서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