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연합회 서기 임무교대, 제니 김에서 보월화로
2023-07-20 (목)
지난해 상반기 북가주 불자연합회(회장 광명화) 출범 직후부터 서기를 맡아 각종 정기/부정기 모임에 대해 안내하고 토의사항을 취합 정리한 뒤 회원 카톡방에 공지하는 등 소리없이 깨소금 역할을 해온 제니 김 서기가 개인 사정상 최근 7월 모임을 끝으로 사임하고 앞으로는 보월화 보살이 그 역할을 맡는다. 지난 3월부터 홀수달 첫 토요일에 정기모임을 가져온 불자연의 다음 모임은 9월2일에 있다. 장소애 대해서는 새 서기 보월화 보살이 답사한 뒤 알려줄 예정이다. 9월 모임에서는 최규현 거사(전자공학 박사)의 공부나눔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