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호 원로교수 등 초청
▶ 21~30일 선교·감사예배
주안에교회(담임목사 최혁·사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금)부터 한국 교계의 대표적인 선교사들을 초빙해 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풀러신학대학 선교신학대학원 박기호 원로교수, 글로벌 선교 컨설턴트인 김 앤드류 선교사, 동서선교연구개발원 엄경섭 대표 등이 주 강사로 나와 ▲21일(금) 저녁 7시45분 ▲22일(토) 새벽예배(오전 6시) 및 오전 세미나(오전 7:30-11:30시) ▲23일 1부예배 오전 8시, 2부예배 오전 11시 ▲28일(금) 저녁 7시45분 ▲29일(토) 새벽예배(오전 6시) 및 오전 세미나(오전 7:30-11:30시) ▲30일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등의 일정으로 열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서부아메리카노회 소속인 주안에교회는 최혁 담임목사가 지난 2013년 5월 다우니에서 개척예배를 드린 이후,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교회,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교회 등 네 가지 목회 비전을 품고 지금까지 성장해왔다.
포터랜치에 위치한 밸리채플과 부에나팍의 OC 채플 두 곳에서 1,600여명의 성도들이 출석하고 있는 주안에교회는 2023년 초부터 시작해 현재 30여 개국의 70명의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00명의 선교사를 후원할 계획 아래 온 교회가 마음을 모아, 재정적인 후원 뿐 아니라, 영적 후원과 선교지 방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교회 측은 밝혔다.
최혁 목사는, “10년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최상의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회 주소 19514 Rinaldi St., Northridge, 문의 (818)363-5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