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조업활동지수 팬데믹 이후 최저

2023-07-0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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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들 재고관리 나서

▶ 7개월 연속 50% 이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보다 낮은 46.0%로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상태로 하락했다.

3일 공급관리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월에 46.0%로 5월의 46.9%보다 0.9%포인트 떨어졌다. 월스트릿저널이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 제조업지수가 47.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구매관리자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확장, 밑돌면 수축을 의미한다. 전국 노동시장이 견고하고 경제지표가 좋지만 제조업 위축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경제 전체로 보면 30개월의 경기 확장기 이후 7개월 째 위축이다.

전체적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는 자동차 판매 증가로 올해 강세를 보였지만 대부분의 제조업체들은 수요 부진을 반영해 재고를 줄이고 생산을 늦추는 것으로 대응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주문 지수는 5월의 42.6%보다 3%포인트 높은 4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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