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대사 조현동)은 25일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6·25전쟁 7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과 미 육군국립박물관에서 조대사를 비롯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한미 참전단체, 유엔 참전국 대표, 미정부 주요 인사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했다.

한편 24일 SF 평통(회장 김상언)은 샌호아킨 국립묘지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및 한국전 참전용사 참배 행사를 했으며 25일에는 한국전참전기념비 재단이 SF 프리시디오 한국전참전기념비 공원에서 한국전 기념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