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북가주 성령대회 개최
2023-06-22 (목)
▶ 오클랜드 성김대건 한인성당서, 8월 12일
북가주지역 한인 천주교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성령대회가 열린다.
북가주 성령쇄신 봉사자협의회(회장: 오한빛 수산나, 지도신부: 이종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는 2023년 제 27차 성령대회를 오는 8월 12일(토) 오클랜드 성 김대건 한인 천주교회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령대회의 주제성구는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 요한 15,4) 로 정했다. 강사는 캘리포니아 옥스나드 벤투라 성당의 윤승식 모세 신부 이다. 윤승식 신부는 남가주 성령봉사회 지도신부이다. 성령 대회시간은 오전8시30분에서 오후6시.
참가비는 25달러(점심및 저녁 식사 제공)
오한빛 수산나 회장 (산호세 한인성당)은 “ 성령대회를 위하여, 임원들과 6개본당 기도회 회원들이 성령께 기도를 드리고있다”면서 올해로 27년째 실시 하는 북가주 성령대회에 많은 교우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는 각 성당 성령기도회에 하면 된다.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6226 Camden St. Oakland. CA 94605. (510)553-9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