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자 투어·리스 혜택 등 테블릿 등 경품 행사도
한국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반도 건설이 LA 한인타운 올림픽가에 신축한 주상복합 아파트인 ‘더 보라 3170’(The Bora 3170)이 오는 10일 한인사회를 위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될 행사에서는 아파트 투어가 제공되고 리스 계약자는 물론 참가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행사까지 진행된다.
‘더 보라 3170’은 지하 1층, 지상 8층, 총 252세대 규모를 갖춘 아파트로 한국 K-주거 문화의 우수성과 건설 기술력을 인증받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식 빌트인 시스템과 각종 편의 시설 및 상업 시설,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춰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거주 랜드마크로 부상했다.
‘더 보라 3170’은 행사를 통해 한국 주거 문화 트렌드를 널리 알리고 입주민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 참가자들은 그룹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스터디룸, 당구장, 실내골프 연습장 등 아파트 공동생활 공간, 고급 커뮤니티 시설 그리고 한국 주거 문화 및 최신 기술을 반영한 다양한 타입의 세대를 구경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석자 5명을 선정, 삼성전자 태블릿 PC 제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아파트 투어 종료 후 리스 계약서를 작성하는 선착순 10명도 역시 같은 태블릿 PC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개인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행사 후기 또는 아파트 리뷰를 업로드하면 머그컵을 증정받으며 아파트 투어 참여자들에게는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반도건설 미주법인 존 최 대표는 “넓은 공간 활용도와 층간 소음을 고려한 한국식 마루판 시공, 채광과 방음을 고려한 세심한 인테리어 등으로 기존 아파트와의 차별화를 꾀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상세 정보는 ‘더 보라 3170’ 공식 인스타그램( @TheBora_3170 ) 또는 웹사이트(www.thebora3170.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는 3170 W. Olympic Blvd.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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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