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와 이혼’ 서주원, 불륜 의심 장소 홍보..“상간녀와 스킨십”
2023-06-01 (목)
아옳이(왼쪽), 서주원/사진=아옳이, 서주원
불륜 의혹으로 유튜버 아옳이와 이혼한 카레이서 서주원이 외도 장소로 지목됐던 장소를 홍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주원은 지난 5월 31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관련 사진을 올렸다.
해당 장소는 서주원이 상간녀와 데이트를 즐긴 장소로 지목된 곳이다. 앞서 아옳이는 지난 1월 유튜브를 통해 "서주원은 내가 보증금을 내준 레스토랑에서 (상간녀와) 스킨십을 했다. 구독자가 외도 사진을 보내줬으며, 사진을 보고 너무 힘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아옳이는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가 서주원의 외도라고 주장한 아옳이는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주원은 외도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명탐정 카라큘라'를 통해 "내 입장에선 3월 3일부로 가정이 파탄났다. 아옳이도 내가 그 여자와 9월 제주도 여행을 간 걸 알고 있다. 합의 이혼은 10월 26일"이라며 "이혼 도장 찍기 전에 여자를 만난 건 잘못이지만 외도나 바람이 사유는 아니다. 우린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옳이는 뷰티, 피팅 모델로 활동하며 SBS '유희낙락', 온게임넷 '하스스톤', '게임플러스' 등 다수 게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는 구독자 66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아옳이'를 운영 중이다. 서주원은 L&K 모터스 레이싱선수다. 그는 2017년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