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주4회 뉴욕~인천 정기노선 운항을 23일부터 시작했다. 이로써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10월 LA에 이어 뉴욕 노선도 운항을 시작하면서 미 서부와 동부의 두 주요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기종은 보잉787-9이며 비즈니스 칸을 없앤 대신 이코노미석 일반 좌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두 종류다. 이날 뉴와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열린 취항 기념 행사에서 에어프레미아와 공항 관계자들이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