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해외 청년들의 해외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취업·창업 관련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웨비나를 오는 3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에서 사업체 설립하기 A to Z’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첫 관문인 사업체 설립과 관련하여 각 사업체별 특징과 장단점 및 법률상 주의해야 하는 사항들을 설명한다. 주식회사와 유한책임회사(LLC) 등 사업체 구조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되고 누구나 등록만 하면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는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접속 링크(https://us02web.zoom.us/j/82552733457?pwd=aFQwTm5QQ1cwQ2VlT0o3MGZ2MFF3QT09)와 회의 ID: 825 5273 3457, 암호: 3243으로 접속하면 된다.

문의 및 사전질문 접수는 LA 총영사관 윤지완 경제담당 영사에게 할 수 있다. 이메일: jwyoon02@mofa.go.kr

한편 이번 세미나는 오는 6월 7일, 7월 5일, 9월 21일, 10월 4일, 11일 1일 등 총 6차례에 걸쳐서 다양한 주제와 강사를 초빙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