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트코인 5% 급락 2만8,000달러 붕괴

2023-05-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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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규모로 미국 최대은행인 JP모건 체이스가 파산 위기를 겪고 있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을 인수함으로써 금융위기가 끝날 것이란 기대가 나옴에 따라 비트코인이 5% 가까이 급락했다. 그동안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는 금융위기로 암호화폐가 피난처로 부상할 것이란 기대로 랠리해 왔었다.

1일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95% 급락한 2만7,8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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