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을 위한 제38회 사랑의마당축제 ‘Thanksgiving’가 오는 5월20일 부에나팍 주니어 하이스쿨에서 개최된다.

남가주밀알선교단과 감사한인교회 등이 공동주관하고 GBC미주복음방송과 카라반 카노피, 한미은행, 새생명비전교회, OC 한인라이온스클럽 특별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남가주지역에 위치한 약 20개의 교회 장애부서와 15개의 장애인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축제는 매년 5월과 12월, 2회에 걸쳐 남가주 지역에서 장애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단체들이 연합하여 치르는 행사로, 발달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랑과 화합의 축제다.

문의 (714)365-7139, (562)229-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