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튀르키예 지진피해자 돕기 자선음악회

2023-04-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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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피해자 돕기 자선음악회
빛소리 여성합창단과 세천사 합창단(단장 스텔라 오·지휘 최은향)이 주최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돕기 합동 자선음악회가 지난 22일 글렌데일 퍼스트 유나이티드 메소디스트 처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자선음악회에서 두 합창단은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진달래꽃’ ‘내 맘의 강물’ 등 을 선보여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음악회에서 모금한 4만달러는 튀르키예 지진피해 돕기 기금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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