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개솔린 가격 다시 상승… 5달러 육박

2023-04-1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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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다시 상승… 5달러 육박

[로이터=사진제공]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평균 가격이 5달러에 육박했다. 14일 남가주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LA 카운티 레귤러 평균 개솔린 가격은 4.94달러로 지난 10일간 8센트나 올랐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가격도 4.93달러로 지난 12일간 11센트 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국제 유가 상승과 함께 소매 수요가 늘면서 지속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조만간 5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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