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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 멤버 류진이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의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으로 위촉됐다.
30일(한국시간 기준) 더프라미스 측은 "있지(ITZY)의 멤버 류진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으로 위촉했다"라고 밝혔다.
더프라미스는 있지 멤버 류진이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긴급구호, 2023년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성금으로 각 5000만원을 후원하며 기부 누적액 1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아너스 클럽 1호 후원자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류진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고, 아너스 클럽의 1호 회원으로 위촉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더프라미스 아너스 클럽 1호 회원 류진은 2022년 더프라미스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재난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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