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전교회 노아 대학 뮤지컬 연극클래스에서 오현주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사진 노아 대학>
밀피타스 뉴비전 교회(담임 이진수 목사)의 노아대학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문을 다시 열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노년의 생활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기위한 노아 대학의 봄학기는 지난 3월 11일 개강했는데 총 123명이 등록하여 17개 클라스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노아 대학이 밝혔다. 노아대학의 수업은 오는 5월 13일(토)까지 10주간 열린다. 수업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3시이다. 오전11시30분에서 12시 15분까지는 노아 예배를 드린다.
뉴비전교회 노아 대학에서는 건강과학 1,2. 영어 1,2, 컴퓨터 초급 중급, 건강체조, 바둑, 사진 초급 중급, 원예, 태권도, 탁구, 기타 기초, 빌립보서, 성경 암송, 하모니카, 뮤지컬 연극 등 여러 강좌가 열리고 있다.
장소: 뉴비전 교회. 1201 Montague Expy. Milpitas, CA 95035
문의: 교회 408.719.0000. 안경옥 408-636.3553. 홍형기 (408)605-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