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다.
아이브는 지난 20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의 프리 릴리즈 곡 'Kitsch'(키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멤버들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있다. 파워풀하고 당당한 멤버들의 표정과 마치 주문을 외우는 듯한 'Kitsch'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영상 말미에는 'Kitsch'가 오는 27일 오후 6시 기습 공개됨을 알려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앞서 발매한 3장의 싱글 앨범을 통해 음악결이 모두 다른 타이틀곡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아이브가 데뷔 이래 첫 발매하는 정규앨범으로 어떤 무대를 꾸밀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ELEVEN'(일레븐),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발매한 단 3장의 싱글앨범으로 누적 판매량 300만 장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은 물론, 각종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고, 이 결과 데뷔 2년 차에 아이브는 국내외에서 거머쥔 트로피만 총 74개에 달한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곡 'Kitsch'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신보 'I've IVE'는 4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