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아프리카 4개국 도서관에 소장할 도서와 물품을 수집하고 있다.
이번에 수집된 도서는 우간다와 르완다등 4개국 신학대학 뿐아니라 교육대학. 상경대학. 과학기술(IT 관련학과)대학등 4개 학부의 교육에 활용할 계획으로 있다.
수집은 컴퓨터 사이언스등 과학기술 도서를 비롯해 교육, 신학, 비즈니스 등 서적으로 신학서적은 10년이내, 과학기술서적은 5년이내 발행된 것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물품은 접이식 의자, 탁자 와 2017년 이후 생산된 컴퓨터, 복사기, 프로젝터, 대형모니터 등 전자장비도 수집한다. 도서와 물품은 4월에 픽업할 계획이다.
특별히 도서는 산호세한인침례교회(담임 이용주 목사)에 갖다 놓으면 4월말에 콘테이너에 선적하여 5월에 르완다로 수송할 예정이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선교에 관심이 있는 많은교회와 뜻있는 분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다.
연락처: 월드미션 프론티어 (408)438-3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