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20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더 글로리’는 오는 30일 공개된다.[스타뉴스]
'더 글로리2'가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배우 임지연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3월 2주 차 굿데이터 TV-OTT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순위에서 '더 글로리 파트2'의 임지연이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TV에서 방송되거나 OTT에서 공개 중인 드라마/시리즈 콘텐츠 25편에 출연한 출연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지연이 차지한 화제성 점유율은 4.2%이다.
임지연 뿐만 아니였다. 임지연과 같이 4.2%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소수점 차이로 2위를 차지한 송혜교부터 이도현, 정성일, 박성훈, 차주영이 2위부터 6위까지 이름을 올렸으며 8위에 오른 김히어라까지 총 7명이 Top 10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더 글로리 파트2'는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편 '카지노 시즌2'의 최민식이 7위, '모범택시2'의 이제훈과 '아일랜드 파트2'의 김남길이 각각 9위와 10위로 조사되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3월13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3년 3월6일부터 3월1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TV 드라마와 OTT 시리즈 총 25편에 출연한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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