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앰버서더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지난 7일(한국시간 기준) 샤넬 컬렉션 쇼에 참서한 제니는 2023 트위드 소재의 점프 수트에 미니백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제니는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더욱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번 샤넬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에는 배우 박서준, 샤넬 앰배서더인 스페인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도 함께 참석했다.

제니가 참석한 2023/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피크 라펠, 댄디한 플로럴 패턴, 버뮤다 쇼츠와 수트와 같은 남성복의 요소를 등장시켜 보헤미안 정신을 담아냈다. 이와 동시에 블랙, 화이트, 여러 톤의 핑크가 등장하는 컬러 팔레트, 롱 드레스, 비즈와 시퀸의 조화로 부드럽고 로맨틱한 감성도 표현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