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탈북자 부부 초청 연주•간증집회

2023-03-09 (목)
크게 작게

▶ 북가주 남침례교협 주최

탈북자 부부 초청 연주•간증집회
북가주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요셉 목사)는 탈북 정요한 김예나 부부<사진>를 초청하여 연주와 간증 집회를 갖는다.

이번 집회는 17일(금) 오후 7시에는 마운틴 뷰에 있는 새누리 교회(담임 손경일 목사), 18일(토) 오후 7시 30분에는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를 선보일 정요한 바이올리니스트는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졸업 후 평양 국립교향악단 솔리스트 겸 악장, 평양음악대학 바이올린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아름다운 소리 기획사 대표 겸 사단법인 한국기독교 탈북민 창작지원협의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함께 출연할 김예나 피아니스트는 평양음악대학 박사원을 졸업 후 남한에 와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새누리 교회 주소: 1250 W Middlefield Rd. Mountain View. CA 94043.
뉴라이프교회. 4130 Technology Pl. Fremont. CA 9453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