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토하프 연주가 이화정 <사진> 초청 세미나가 오는 3월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오클랜드에서 열린다.

크로마하프 세미나 장소는 3월 13일부터 17일(금)까지는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정현섭 목사)에서 열린다. 18일(토)에는 교회에서 한국학교가 열리는 관계로 인해 장소를 옮겨 모라가의 미라몬테 가든 클럽하우스(miramonte garden. club house) 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 강사는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화정 크로마하프 전문 연주가(Global auto harpist)이다. 이화정 연주가는 현재 사단법인 에이치제이 아트협회 이사장과 이화정 컴페니와 이화정 오토하프 연주단(아카데미)대표, 한국 씨벌레 봉사단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화정 대표는 청라 블루 노바홀 개관공연(2021)을 비롯하여 헨델 오라트리오 메시아 공연, 서울 삼익 아트홀 연주 등 활발한 공연 활동도 해오고 있다. 그래서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표창과 청렴 지도자 표창(2019), 서천재단 공로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크로마하프 세미나 시간은 기간중 오전 10시- 오후5시 (오후 1시-2시: 점심 식사 제공)까지 열리나 수요일인 15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세미나를 주관하는 양경혜씨가 강사 사례비등을 사전 지급하였기 때문에 회비는 받지 않고 무료로 열리게 됐다. 단, 이화정 대표가 편곡한 50 여곡 수록의 책 두 권, 연주한 USB. 맑은소리 낼 수 있는 Finger pick 3가지 등을 합하여 100달러에 구입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주최 측에서는 유명 강사를 초청하여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문의 • 참석 예약: (925) 708-2494 (Mrs 양).
장소: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 747 E 17th. St. Oakland. CA 9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