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전문 여행사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가 화사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중가주 아몬드 및 벚꽃 일일 프라이빗 투어 프로그램을 다음주 초 2회 출발한다.
중가주의 너른 벌판을 따라 끊임없이 펼쳐진 아몬드 농장과 체리 농장에서 만개한 아몬드 꽃과 체리 블라섬의 장관을 체험할 수 있는 엘리트투어의 이번 프라이빗 투어 프로그램은 우천 관계로 일정이 조정돼 오는 26일(일) 오전 7시, 그리고 27일(월) 오전 7시에 각각 출발한다.
출발 장소는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이며, 준비물은 두터운 재킷과 하이킹 신발, 모자, 선글라스, 선블락, 개인상비약 등이다. 특별히 이번 프라이빗 투어의 점심식사는 야외 즉석 돼지불고기와 상추쌈으로 준비된다고 엘리트 측은 밝혔다. 문의 (213)386-1818, www.elitetour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