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코리안센터(관장 남기령, KCI)가 지난 11일 설날 맞이 떡국 워크샵 및 설 문화 체험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SF 세종학당 재학생 및 한국 문화 클럽 학생들 등은 새해 아침 설빔으로 갈아입은 후 세배를 하고 떡국을 먹고 전통 놀이를 즐기는 한국의 설날 풍습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었다. 한식 스토리텔러 이미영 씨가 떡국 워크샵을 진행했고, KCI 팀원들이 한국의 설 문화에 대해 프레젠테이션했다.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도 이어졌다. KCI는 3월 초부터 세종학당의 봄/여름 학기 수강생 모집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문의 info@koreancenstersf.org.<사진 코리안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