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를 도웁시다
2023-02-16 (목)
▶ 적십자사에 일괄 전달
▶ 현지 이재민 구호 사용
유형섭 전 이사장
페이 왕 원장
신태환 목사
유영준 목사(왼쪽)와 김희봉 회장
한인들의 ‘형제국’으로도 불리우는 튀르키예(터키)에 닥친 7.8 규모의 초대형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1만여명 가까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은 엄청난 재앙 앞에서 절망을 딛고 일어설 도움과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본보는 최악의 대지진 피해를 당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맞물려 긴 경기침체의 터널을 빠져 나오느라 한인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주 한인들이 모으는 사랑과 정성의 마음은 전쟁터보다 참혹한 폐해 속에 던져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줄기를 비추는 따뜻한 손길이 될 것입니다.
구호기금은 적십자사 SF 지부를 통해 현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기부금은 세금 보고 시 공제혜택을 받습니다. 뜨거운 인류애를 바탕으로 한인 사회의 전폭적인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성금 보내실 곳: Korea Times, Attn: 튀르키예·시리아 성금 담당자 앞, 8393 Capwell Dr. #160, Oakland, CA 94621 ▲Pay to Order: American Red Cross
▲접수마감: 2월 28일(화)
▲문의: (510) 777-1111
■성금 보내주신 분들
유형섭 전 코리안센터 이사장 10,000달러
페이 왕 원장 (정우 한의원) 2,000달러
신태환 목사(버클리 시온 장로교회 담임) 500달러
데이빗 안(피드몬트) 500달러
김희봉 버클리 문학협회 회장 및 회원 일동 400달러
유영준 목사(선원선교사) 100달러
에릭 변(SF) 100달러
■2월 15일 접수분: 13,600달러
■2월 15일까지 합계: 13,6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