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일부 바트역이 철도 수리 공사로 프레지던트 주말 운행을 하지 않는다.
바트 당국에 따르면 락릿지, 오린다, 라파옛 바트역이 7천200피트 길이의 선로를 교체하는 공사로 프레지던트 데이 주말인 18일(토)부터 20일(월)까지 운행을 하지 않으며 21일(화) 재개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동안 라크릿지부터 라파옛 바트역까지 무료 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며,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에서 바트 옐로우 라인이 전반적으로 평소보다 30분가량 지연될 것이라고 바트측은 말했다.
바트측은 락크릿지와 오린다 역 공사가 4월~6월 사이 주말 5번에 걸쳐 추가로 더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1~2일, 15~16일, 5월 13~14일, 27~29일, 6월 10일~11일로 해당 기간에는 무료 버스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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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