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4일 브렌트우드서 대회
▶ 준비위원장에 김경환 전 이사장
지난 2일 열린 이스트베이한인회 골프대회 준비모임 참석자들 <사진 EB한인회>
이스트베이 한인회 (회장 이진희)는 지난 2월 2일 오후 6시 알라메다 스시하우스에서 3월 4일(토) 예정인 '제3회 이스트베이 한인회 골프 토너먼트' 준비모임을 가졌다.
지난 3년간 팬데믹으로 골프대회를 열지 못했던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김경환 준비위원장(전 이사장)을 중심으로 올해 들어 북가주 지역에서 첫번째 골프대회를 이날 오전 11시에 브랜트우드 골프코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B한인회측은 많은 골퍼 인구를 갖고 있는 동포사회에서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도모하고, 동포사회의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지역 한인회가 더 건강하고 발전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회 진행은 캘러웨이 방식이며 챔피언, 홀인원과 근접상은 남녀 구분없이 1명씩, 메달리스트와 장타상은 남녀 각각 1명씩 선정하며, 래플 상품으로는 한국왕복비행기표가 있을 예정으로 많은 골퍼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2월 16일 2차 준비모임을 갖기로 한 이날 모임에는 이진희 회장, 김경환 준비위원장, 정진영, 기창서(재미대한 SF 체육회 이사장), 이유주(G-CEO SF 원우회 골프위원장, 화요골프회 회장), 손대운(CBMC SF지회장), 필립원(재미대한 SF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