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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임창정 “발라드=계절 안 타는 장르, 작년엔 바빴다”

2023-02-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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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임창정 “발라드=계절 안 타는 장르, 작년엔 바빴다”

가수 임창정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 3집 ‘멍청이’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멍청이’에는 타이틀곡 멍청이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Inst.)’ 총 5곡이 수록됐다. /2023.02.08 /사진=스타뉴스

가수 임창정이 오랜만에 신보를 낸 소감을 밝혔다.

8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임창정의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임창정은 "지난해 미미로즈를 제작하고 뮤지컬 무대에 오르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해를 넘겨 올해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계절을 안 타는 장르가 발라드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규 18집을 내느냐 마느냐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셨을 거다. 정규는 시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 미니앨범으로 돌아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창정의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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