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1.19 /사진=스타뉴스
가수 김호중이 4월 미국 공연 진행을 논의 중이다.
2일(한국시간 기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김호중의 4월 미국 뉴욕과 LA 공연을 의논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까지 선보이는 등 트로트와 성악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김호중인 만큼, 미국 현지로부터 공연 요청이 쇄도했던 바 있다.
끝없는 러브콜에 힘입어 김호중은 4월 미국 공연 개최를 의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를 진행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준 김호중의 미국 공연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김호중은 미국 팝스타와의 컬래버레이션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호중은 3월 국내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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