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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 김 메디케어 보험 ‘사무실 확장 이전’

2023-02-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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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케어 추가보험 가입기간 연장

쟌 김 메디케어 보험 ‘사무실 확장 이전’

시무식에 참석한 에이전트들, 맨왼쪽이 쟌 김 FMO [사진 쟌 김 보험]

북가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쟌 김 메디케어 보험(대표 쟌 김 FMO)이 1월초 산호세 사라토가 에비뉴로 사무실을 이전해 19일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8명의 에이전트들이 모여 새해 비즈니스 구상을 하고 점심을 같이 했다.

이 자리에서 쟌 김 대표는 지난해 정기가입기간(AEP: Annual Enrollment Period)이 만료됐고 이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가입자들이 플랜을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있는
OEP(Open Enrollment Period) 시기가 도래했지만 캘리포니아에 닥친 폭우로 캘리포니아 전 지역이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밝혔다. 연방재해지역으로 선포되면 AEP나OEP에 상관없이 메디케어 어드벤티지의 신규 가입 또는 수정을 할 수 있다.

쟌 김 대표는 센트럴 건강보험이 발표되어 2023년부터 서비스 지역이 확장되어 많은 분들이 가입하였는데, 새로운 서비스를 받는데는 여러모로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23년 캘리포니아주 대부분의 카운티에 그 서비스를 신규 확장한 임페리얼 건강플랜도 같은 양상이라며 한두 달이 지나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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