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한미노인회(회장 이경희)가 지난 10일 재팬타운내 산왕식당에 모여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노인회 임원들은 제25대 회장 선거 일정 결의, 선거관리위원장 선출, 노인회원들에게 신년 선물(150명분)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선물은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우성식품 기부, 노인회 운영금 등을 통해 준비되며 17일 회원 가정을 방문해 전달됐다. 25대 SF노인회장 선거 투표는 오는 28일(토) 오전 9시~낮 12시 SF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왼쪽에서 2번째 토마스김 이사장, 5번째 이경희 회장, 가운데 정절자 부회장, 오른쪽에서 3번째가 이돈웅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