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교제로 새해 시작
2023-01-19 (목)
북가주남침례교협 회원들이 10일 새누리교회에서 첫모임을 가진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남침례 교협>
북가주 남침례회 교회 협의회(회장 박요셉 목사)는 새해 첫 모임을 지난 10일 새누리 교회 (손경일 목사 담임)에서 40여 명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설교는 "잃어버린 예수"란 제목으로 정수갑 목사 (새크라멘토 한인 침례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로 신태균 목사(주님의 한빛 교회) 진행으로 유쾌한 윷놀이를 한후 푸짐한 상품을 모든 참석자에게 골고루 나누어주었다. 특별히 이날 모임에는 강승수 남침례회 총회 총무와 김평육 선교사 (아프리카, 월드 미션 프론티어)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회장인 박요셉 목사는 “2023년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은혜로운 예배와 즐거운 교제로 시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