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코윈 ‘신년하례식’] 신입회원 영입 등 새해 활동 시작
2023-01-19 (목)
14일 열린 SF코윈 신년하례식에서 회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 5번째부터 송지은 미서부 담당관, 강현철 SF부총영사, 박희례 회장. 신입회원으로 영입된 서청진(두번째줄 맨왼쪽), 오미자(두번째줄 오른쪽 세번째), 이은경(두번째줄 오른쪽 두번째)씨. <사진 SF코윈>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샌프란시스코 지회(회장 박희례)가 신입회원 환영식을 겸한 2023년 신년하례식을 열고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4일 산호세 무봉리 순대 식당에서 열린 신년 하례식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은 5개월만에 대면으로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누며 한해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송지은 미서부담당관은 이날 코윈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 여성가족부가 폐지되더라도 코윈은 타 부처 등으로 이관돼 계속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현철 SF부총영사도 초청 강사로 참석해 회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박희례 회장과 강현철 부총영사는 이날 신입회원으로 참석한 오미자(SF평통 SV지역 부회장), 이은경(산타크루즈 코리안 아트 갤러리 관장), 서청진(SF체육회 및 SF장애인체육회 회장)씨에게는 코윈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컵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실비아 리(4대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G-CEO SF 총원우회장), 엄영미(SF 갓스이미지 단장)씨도 SF코윈 신입회원으로 영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