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핫100 8주 1위 신기록 ‘위업’

2023-01-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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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핫100 8주 1위 신기록 ‘위업’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세계적인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빌보드 핫100 차트 최장 기간 1위 수성을 기록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23년 1월 21일(한국시간 기준)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Anti-Hero'로 1위를 차지할 예정이다.

이로써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4년 자신이 기록했던 'Blank Space'의 7주 1위를 경신한 8주 연속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이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기록을 인증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기록 이전에 'Blank Space'로 7주, 'Shake It Off'로 4주, 'Look What You Made Me Do'로 3주 1위 등의 빌보드 핫100 차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22년 10월 발표한 앨범 'Midnights'로도 2022년 11월 12일자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 빌보드 핫100 차트와 빌보드 200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바 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114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급 성적을 예고했으며 2017년 'Reputation' 이후 5년 만에 미국 현지에서 앨범이 발매 직후 100만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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