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생애 첫 단독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27일(한국시간 기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화보를 공개했다.
생애 첫 단독 화보를 촬영한 고우림은 차분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며 소년미 넘치는 의상을 소화했다.
고우림은 김연아와 결혼 후 더욱 훤칠해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우림은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를 자랑했다. 고우림은 "싱글 앨범은 그간 공개한 곡에 비해 포레스텔라의 예술성을 좀 더 보여주고 싶었어요. 해외 작곡가와 협업했는데, 록 오페라 같은 무드의 곡으로 음의 변주가 변칙적이고 실험적이에요"라고 설명했다.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1월 말, 미국 L.A를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열릴 북미 투어 콘서트를 연다. 포레스텔라는 "저희를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을 테니 가장 잘할 수 있는 곡들과 커버 곡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에요. 미국까지 오는 한국 팬분들도 계시니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어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우림은 피겨 여왕 김연아와 지난 10월 결혼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