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소영, 운전 중 잔소리하는 오상진에 “짜증 나”
2022-12-19 (월)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동상이몽2'에서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잔소리에 괴로워했다.
19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이 운전 중인 김소영에 잔소리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오상진은 운전대를 잡고 있는 김소영에 "여기서 좌회전"라며 길을 알려줬다. 이후 오상진은 "옆으로 가 옆으로"라며 계속 설명했다. 김소영은 계속되는 참견에 불만을 표출했다. 오상진은 "직진할까 봐 알려준 거야"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영상을 보고 "너무 심했다. 운전 6년 차인데"라며 오상진을 나무랐다. MC 서장훈은 오상진에 "사고 날까 봐 불안해서 그렇냐 그러면 입을 닫고 옆을 꽉 잡아라"라고 알려 웃음을 안겼다.
오상진은 김소영에 "가만히 있을게"라고 말했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듯 "스읍"이라는 소리를 냈다. 김소영은 "잔소리 안 한다며"라고 물었다. 결국 오상진은 처음처럼 계속 운전에 참견했고 김소영은 "짜증 나"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MC 김구라는 "작작해야 되는데"라며 오상진을 걱정하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