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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카메라 상점 무장강도

2022-12-19 (월)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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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겨누고 8만달러상당 훔쳐가

더블린 카메라 상점에 무장강도가 침입해 8만 달러 상당의 장비 등을 절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경 리저널 스트릿 7200블락에 위치한 알몬드 플라자 샤핑센터 안의 '마이크 카메라' 상점에 무장강도들이 침입했다. 이들은 직원들을 향해 권총을 겨누며 유리 진열대 여러 곳을 깨고 카메라 장비 등 물건을 쓸어담았다. 강도 무리는 8만달러치 물품을 절도해 대기하던 차를 타고 도주했다.

당국은 용의자가 총 5명이라며 모두 20대 초반에 모자가 달린 어두운 색 후드티를 입고, 얼굴은 마스크로 가리고, 장갑을 끼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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