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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전원탑승 미션 돌아온다..유재석 “난이도 최상”

2022-12-1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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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전원탑승 미션 돌아온다..유재석 “난이도 최상”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난이도로 '우당탕탕 전원 탑승'이 돌아온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시청할 수 있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추격전 뺨치는 스릴감과 날 것의 재미를 선사했던 '우당탕탕 전원 탑승' 미션 재도전이 이뤄진다.

앞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등 멤버들은 3시간 안에 7명 모두 모여야 하는 '우당탕탕 전원 탑승'을 실패해 벌칙을 받았다. 거지꼴로 아차산 등산 조식 코스 벌칙을 받은 멤버들은 "아 열받는다"라며 아쉬워했고, 유재석은 "한 번만 더 기회를 줘"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에 멤버들의 소원대로 '우당탕탕 전원 탑승'이 기습적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 영문도 모른 채 타이머를 누르는 유재석의 얼떨떨한 모습이 흥미를 높인다. 박진주는 길을 잃은 채 방황하고 있고, 하하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대환장 상황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난이도 헬' 버전으로 '우당탕탕 전원 탑승'을 오는 17일 선보인다.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유재석은 "내가 이런 거 많이 해봤지만 난이도 최상이야", "이걸 누가 찾아?"라고 멘붕에 빠진다. 뿔뿔이 흩어진 멤버들의 모습이 이번에도 스릴 넘치고 예측불가 상황이 난무할 미션 과정을 기대하게 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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