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 온누리교회 15개 교회 담임 목사들이 지난 5일 마운틴뷰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를 방문했다.

미주지역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들은 1년에 한번씩 수련회를 개최 하는데 이번에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수련회가 열리게 되어 지역교회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새누리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새누리교회를 방문한 목회자들은 “새누리교회가 어떻게 젊은이들 교회로 성장할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팬데믹 이후 미주한인교회가 나아갈 방향?’등을 주제로 세미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새누리교회 손경일 담임목사는 교회에 대한 소개와 현대 예배와 선교에 대한 중요성등에 대해 발표를 했다. 그리고 온라인교회와 온라인사역에 대한 중요성과 대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손 목사는 많은 청년들이 새누리에 정착하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것에 대해 나누며 새누리교회는 지금 이 시기의 젊은이들을 섬기는 일에 앞장 설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새누리교회 청년공동체 (담당 이요한 목사)에는 400여명이 출석하는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다.

세미나후에는 교회를 투어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주지역 온누리교회의 새누리교회 탐방에는 어바인, LA, 샌디에고, 산타모니카, 괌, 뉴저지, 뉴욕, 보스턴, 시카고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