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해병전우회(회장 이성희) 송년의밤 행사가 지난 10일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열렸다.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성희 회장은 북가주해병전우회가 더 나은 단합과 발전을 이루자고 인사했다. 이날 해병 발전에 헌신적 노고를 한 엄태훈 전우에게 대한민국해병대 사령관 시계가 전달됐다. 이종혁 전 회장이 격려사했고 우동옥 실리콘밸리 한인회장과 정승덕 유엔피스코 부의장, 남중대 미 북서부재향군인회장, 신민호 SV정치력신장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