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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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휠체어 240대 보냈다

2022-12-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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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나눔, ‘49,690달러 모금’ 결산보고

오클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작은나눔(대표 박희달,이사장 황용식)이 제18차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결산내용을 공고했다.

이에따르면 작은나눔은 총 49,690달러를 모금하여 키르키스스탄 (2차) 에 사랑의 휠체어 240대를 보낸것으로 나타났다. 작은나눔의 모금 캠페인에는 북가주와 뉴욕,뉴저지,알라바마,아리조나에서도 동참한것으로 발표됐다. 북가주지역 은 많은 개인과 주손길교회, 오클랜드 우리교회,피스토스 한인교회, 상항중앙장로교회와 휠체어 재단이 후원했다.

지출은 휠체어 구입에 24,000달러, 운반통관비 17,000달러, 기타4,500달러로 총45,500달러를 집행한것으로 나타났다.


작은나눔은 내년도 사랑의 휠체어보내기 캠페인에 곧 나설 계획으로 있다.

문의: 박희달 대표 (510)708-2533. 황용식 이사장 (650)92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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