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교회 성탄절 연합 예배
2022-12-08 (목)
▶ 18일, S F • EB • 산호세 3개교협 개최
그리스도의 이땅에 오심을 축하하는 북가주지역 교회의 성탄 연합예배가 열린다.
북가주 각 지역별 교협 주관의 성탄절 연합예배는 오는 18일(일) 에 드린다.
샌프란시스코 교회 연합회(회장 은요셉 목사)주최의 성탄연합예배는 18일(일 ) 오후6시 상항중앙장로교회(권혁천 목사 시무)에서 갖는다. 예배는 ‘믿음의 뿌리인 당신과 함께’라는 주제로 회장인 윤요셉 목사(이웃사랑교회)의 사회와 박이훈 사관( 구세군 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의 설교로 진행된다. 이스트베이교협(회장 이찬우 목사) 은 18일(일) 오후5시 헤이워드 크로스웨이교회에서 연합성탄예배를 드린다.
산호세 지역교회 협의회(회장 박춘배 목사 ) 주최의 성탄 연합 예배는 18일(일) 오후5시 30분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갖는다.
노스베이교협(회장 정병인 목사)과 콘트라코스타교협(회장 김영래 목사),새크라멘토 교협(회장 서대도 목사)은 이번에는 연합 성탄예배로 모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가주지역 교회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으로 온라인과 대면예배를 병행하여 드렸으나 올해는 대면예배 중심으로 열리게 된다
한편 북가주 남침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요셉 목사)는 오는 13일(화) 오후6시 헤이워드 침례교회(이진수 목사 시무)에서 ‘성탄감사의 밤’ 모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