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버클리 경찰국 신임 여성 국장
2022-12-08 (목)
김지효 기자
▶ 전 의회 경찰국장 요가나다 피트만
▶ 2023년 2월23일부터 임기 시작
요가나다 피트만 <사진 의회 경찰국>
UC버클리 경찰국에 새로운 여성 경찰국장이 탄생했다.
대학측은 전 의회 임시 경찰국장 요가나다 피트만(사진)을 신임 UC버클리 경찰국장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피트만 신임 국장은 21년간 의사당 경찰로 근무했으며 지난 1월6일 발생한 의회 폭동의 여파로 7일 스티븐 성 국장이 사임을 발표하자 6개월간 임시국장직을 맡았다. 임시국장을 맡기 전에는 대위(captain)으로 승진한 최초의 흑인 여성 2명 중 1명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피트만 신임 국장은 2023년 2월1일을 마지막으로 의회 경찰국에서 은퇴하고, 2월23일부터 UC버클리 경찰국에서 임기를 시작한다.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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