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플라자(대표 유병주)는 지난 4일 오후 3시 새크라멘토 코리아나 플라자 푸드코트에서 무료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하고 객석을 가득 메운 청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랜초 코도바 시 리버 시티 콘서트 밴드의 '실버 앤 골드' 콘서트 시리즈로 지휘자 톰 시튼의 지휘 아래 'In the Christmas Mood'를 시작으로 총 13곡을 선보였으며, '더 튜부 패밀리'의 아름다운 보컬이 가미 되어 그 어느때보다 훌륭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코리아나 플라자는 연말 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음식 기부'행사도 함께 주관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기부 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 해 줄 예정이다.

코리아나 플라자는 유병주 대표의 기업 운영 방침에 따라 적극적으로 매년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있으며, 각계 각층에 많은 기부도 실행 하고 있다.

<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