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외치며 열띤 응원
2022-11-25 (금)
<사진 SV한인회>
실리콘밸리한인회(회장 우동옥)가 지난 24일 한국 축구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 단체 응원전을 개최했다. 90~100명의 동포들이 모여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치며 북과 꽹과리, 장구 등으로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함께 응원하기 위해 프레즈노에서 운전해 온 한인도 있었다. 동포들이 무승부 결과에 아쉬워했지만 열심히 잘싸웠다고 평했다. 한편 SV한인회는 오는 28일(월) 오전 5시 한국과 가나전, 12월2일(금) 오전 7시 한국과 포르투갈전 단체 응원전도 산호세 산장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