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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프 사칭’ 돈 요구 전화사기 각별 주의

2022-11-24 (목)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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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최근 셰리프로 사칭해서 돈을 요구하는 스캠 전화가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셰리프국은 사기범들이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체포된다고 위협하며 일부는 선불(pre-paid) 카드로 돈을 지불하라는 수법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우리는 선불 카드를 통해 돈을 내라고 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주민들에게 연락하지도 않는다"며 "이같은 전화를 받으면 개인 정보를 주지 말고 그냥 끊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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