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둘러싼 폭로에 입장을 밝혔다.

이하늘은 21일(한국시간) "나에 대해 늘어놨던 피해망상 뇌피셜 헛소리 피드 갑자기 왜 내렸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와서 그래봤자 소용없는 게 증거 수집 다 해놨다"고 말했다.

이어 "너네가 페미들과 합작으로 만든 쓰레기 기사와 그 똥물을 평생 뒤집어쓰고 살아야 하는 내 입장엔 변함이 없다. 강경 대응해 줄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래퍼 뱃사공의 불법 촬영 유포 피해자인 던밀스의 아내 A씨는 이하늘의 여자친구에 대해 "그 XX 때문에 한 가정이 망가지고 죄 없는 아이가 뱃속에서 죽었다"며 "이하늘 여자친구가 제가 피해자라는 걸 강제로 밝히고, 그날 새벽 심한 복통과 함께 하혈하는 순간에 반려견은 아무것도 모르고 제 허벅지를 핥아대고 오빠랑 저는 펑펑 울었다"고 주장했다.

이하늘은 "내가 그런 말을 했다더라. 그랬다더라는 너의 뇌피셜. 저번부터 가만히 있으니까 재미들였네. 매번 허위사실 유포까지 하면서 이러는 이유가 뭐야? 관종짓과 거짓말 적당히 좀 해라"라고 대응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