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나눔 이벤트 참가 약 1,500인분 전해
퀸즈 지역 경찰들과 H마트 관계자들이 15일 추수감사절 음식 전달 후 함께 했다. [H마트 제공]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15일 퀸즈 지역 주민들에 터키 및 옥수수, 샐러리 등 추수감사절 음식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H마트는 추수감사절 식재료 비용이 크게 상승한 것을 고려해 이날 퀸즈 경찰서와 칼리지 포인트 개혁교회 주최로 진행된 터키 나눔 이벤트를 통해 터키 152마리와 옥수수, 샐러리 등 약 1,500인분의 음식을 퀸즈 지역에 전달했다. 갤런 프라이어슨 경찰 부서장은 “H마트의 도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추수감사절 음식을 대접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H마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언제나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