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는 1982년 창립해 40년 동안 소비자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원조 치킨 브랜드로, 80년대 페리카나가 양념치킨을 선보이며 치킨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페리카나는 새롭고 건강한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만 1,200여 개의 가맹점을 갖춘 전통의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페리카나는 약 8년 전 미국에 처음 입성, 3년전 부에나팍점 오픈으로 서부에 진출한 뒤 지난달 LA 마당몰에 9호점이 문을 열었다.

현재 내년 상반기 오픈 목료로 어바인과 달라스에 10호점, 11호점이 진행중이며 시애틀 지역에 추가적으로 14호점까지 가맹을 받은 상태다. 페리카나 치킨은 내년에 라스베가스, 유타, 에리조나 등 다른 주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페리카나 USA의 성공 비결은 한국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점이다.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고유의 맛을 더해 현지에 맞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전 세계 페리카나의 소스와 치킨 파우더는 모두 한국에서 만들어 공급한다.

페리카나는 현지에 적합한 메뉴를 계속 개발 중이다. 미국에서는 양념치킨이 제일 잘 나간다. 고추장, 마늘, 토마토 페이스트 등 20가지 농산물을 넣어 만든 달콤한 양념 소스가 특히 인기다. 페리카나 대표 메뉴인 양념치킨을 비롯해 ▲후라이드치킨 ▲매운양념치킨 ▲마늘치킨 ▲순살치킨 ▲간장치킨 ▲핫칠리치킨 등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 또한 떡볶이, 골뱅이무침, 치즈불닭 등 치킨과 같이 먹으면 더 좋은 사이드 메뉴 또한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신메뉴인 닭강정과 치즈볼, 꽈배기 까지도 메뉴에 이름을 올려서 더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손님들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 치킨은 매운 향신료에 의존하는 미국 치킨과 달리 달콤하고 바삭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페리카나 양념치킨은 신선한 야채와 고추장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한국 특유의 매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한편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동안 서부지역 페리카나 모든 매장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새롭게 런칭된 치즈볼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실시되며, 11월18일부터 3주간 아테시아 매장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pelicanausa.com, 문의전화 (714)732-9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