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자극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여기에 빨간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 필터를 씌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마치 카메라를 흘겨보는 듯한 표정을 지어 더욱 이목을 모았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5월 4년 만의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빅뱅의 지난 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스타뉴스>